20여 년 전 연료비도 적게 들고, 친환경적이란 이유로 가스차를 구매해 탔던 적이 있다. 가스충전소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 연료 충전에 항상 애를 먹어 다음 번엔 내연기관차를 구매했다. 미래에는 내연기관차가 없어지고 전기차가 시장을 지배할 거라 예상하지만, 가스차처럼 전기차 충전에 애를 먹을까 구매를 미루고 있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 대를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전기차는 2014년 2775대에서 작년 10월 기준 21만1677대로 늘었다니 놀라운 증가세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도 전기차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에서 충전에 곤란을 겪지 않도록 전기차 충전기 1000여기를 내년 말까지 확충한다고 한다. 이런 정책이 늘어나면 다음 차는 전기차 구매를 우선 고려할 수 있다. 아파트 게시판에 전기차 충전구역 무단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를 단속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전기차를 구매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불편은 전기차 주차장 면수의 부족이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턱없이 부족한 충전시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법률에 따르면 부족한 전기차 충전시설 확보를 위해 새 아파트는 총 주차대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을 이미 건축된 기축시설까지 적용하고, 의무 대상 기준도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늘렸다. 새 아파트는 총 주차대수의 5%, 구축 아파트는 2%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대수 100면 이상에서 50면 이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확대했다. 또한,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구축·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보안과 업무 수행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개방하도록 했다.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기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개방하도록 했다. 주거지에서 충전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다세대·연립, 단독주택 거주자 등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www.ev.or.kr)에서 충전시설의 위치, 개방 시간, 이용 조건 등 충전기 이용 가능 여부를 5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충전기 이용 가능 여부를 5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사진=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누리집에서 전기차 충전소 찾기를 클릭해 지역 선택, 충전소 분류 후 검색을 클릭하면 사용중, 사용불가, 사용가능한 충전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종 별로 충전기 종류가 다른 특성을 고려해 충전기 타입을 표시했다. 충전기 위치 주소와 충전기 사진까지 첨부해 찾아가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충전기 찾기를 클릭하면 위치와 사용 가능 여부, 충전기 타입 등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다.(사진=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차종 별로 충전기 종류가 다르다는 걸 누리집에서 자세히 알게 됐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차종 별로 다른 충전기를 일원화하는 방안도 필요하겠다. 충전기 성능도 좋아져 급속 충전기는 완전 방전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30분이 소요되고, 완속 충전기는 4~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차종 별로 다른 전기차 충전기 타입.(사진=누리집)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기에 주차된 일반 차량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권한을 광역지자체에서 기초지자체로 위임해 단속이 쉽게 했다. 기존에는 의무 설치된 충전기만 일반 차량 주차 단속이 가능했으나 이젠 모든 공용 충전기로 단속 대상을 확대했다. 의무 설치된 충전기가 아닌 모든 공용 충전기에 무단주차 시 단속이 된다.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에도 1월 28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전용 충전구역’ 불법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를 단속한다는 남양주시 공고문이 부착되어 안내되고 있다. 구체적인 단속 규정을 보면 전기차 충전구역 일반 차량 주차 시 과태료 10만 원, 충전구역에 물건을 적치하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전기차가 충전을 완료 후 이동하지 않고 계속 주차할 경우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급속 충전 1시간·완속 충전 14시간 후 계속 주차하는 전기차에 과태료 10만 원, 전기차 충전구역 표시, 문자 훼손 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구역 표시, 문자 훼손 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이번 법률 시행으로 그동안 전기차 소유자들이 가장 많이 곤란을 겪던 전기차 충전 문제가 다소 해결돼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던 운전자들의 선택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기자단|최병용softman01@hanmail.net 세상을 바꾸려면 담벼락에라도 글을 써라 [자료제공 :(www.korea.kr)]
<!-- 이미지 영역 시작 --> <!-- 이미지 영역 끝 --><!--cardnewsEnd--> 그린성장과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 새만금! 2022년 새만금의 핵심 추진과제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 입체적 사업관리 방안 마련 - 관리시스템 효율적 사업관리를 위해 표준보고서를 자동생성하고, 투자유치 통계·분석 및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의 ‘종합사업관리정보시스템*’ 구축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서버를 도입하여 시범운영(~6월) 후 시스템 정식개통(7월) - 3차원 공간정보 최근 지형과 추진 사업을 3차원으로 모델링하고, 환경정보를 연계한 시뮬레이션 제공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도시 건설 지원 - 협의체 사업추진과정에서의 발생하는 문제해결 등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사업관리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운영(연4회) * 새만금청, 전북환경청, 군산해수청, 지자체, 새만금공사, 농어촌공사 등 11개 기관 [2] 새만금호 등 친환경적 관리 강화 - 새만금호 관리 호내 바닥지형·지질변화 상황 실측조사를 통한 준설토 관리계획을 조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호소 관리 추진 - 수변관리계획 기후변화, 도시 내 친수 공간 확대 등 그간 변화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해안전대책 관련 연구 검토 추진 - 친환경관리 환경생태용지 2단계 사업**(환경부)을 추진하고, 비산모래로부터 주민보호가 가능한 에코숲 벨트** 2차 사업완료(12월) * 357만㎡ 여의도 공원면적의 15.5배, (사업비) 2,860억 원 (사업기간) ’21~’26년 ** 36만㎡(폭 26m x 길이 14km) (사업비) 70억 원 / 설계(~4월), 착공(6월), 준공(12월) [3] 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 인센티브 법률 개정으로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에 법인·소득세 및 관세 등 세제 지원 확대 * 법인·소득세 감면(입주기업) 3년 100%, 2년 50%, (사업시행자) 3년 50%, 2년 25% - 민간매립참여 2단계 새만금 개발이 본격화되므로 용지개발(매립)에 민감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방안* 검토 추진 * 민관 공동사업시행 또는 공공이 과반 이상 출자하는 SPC의 매립사업 부담 경감 등 [자료제공 :(www.korea.kr)]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스타트업 지원 현장 방문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스타트업 지원 현장 방문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스타트업 지원 현장 방문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스타트업 지원 현장 방문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이미지 영역 시작 --> <!-- 이미지 영역 끝 --><!--cardnewsEnd-->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중소·벤처·소상공인을 회복과 도약의 주역으로”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5대 핵심 정책방향 1. 소상공인 경영회복 :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을 회복시키는 지원체계 마련 2. 선도형경제 주역화 :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경제의 주역으로 육성 3.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 : 디지털화, 저탄소화, 지역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기반 구축 4. 새로운 상생정신 확산 : ‘연대와 협력’으로 상생경제 확산 5. 내부혁신 : ‘현장·소통 중심’ 적극 행정 구현▷비전 :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회복,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선도형경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을 회복시키겠습니다. · 경영안정을 위한 버팀목자금 신속 지급 - 버팀목자금 4.1조원 지급, 특별융자 4.0조원 공급 ·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검토 · 신속한 재기를 위한 지원 강화 - 세무·법률자문 확대, 재기 소상공인 지원 ·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추진 - 디지털전통시장 100개, 스마트상점 2만개, 스마트슈퍼 800개 구축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 선도형경제 ‘창업붐’ 프로젝트 - 비대면 혁신 스타트업 1,000개 발굴(~’25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 육성(~’22년) · 벤처투자 열기를 잇는 ‘벤처투자붐’ 프로젝트 - 스마트대한민국펀드 1조원 추가 조성 ·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수출붐’ 프로젝트 - 플래그십 스토어 신설, 스타트업 해외진출 거점 구축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 전통중소기업 혁신 가속화 - 5G+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1,000개(~’25년), K-스마트등대공장 100개 구축 (~’25년) · 선제적 채무조정 적극 지원 - 사업전환 관련 법령 개정 계획 · 특구제도 안착화 추진 - 저탄소·친환경 특구 20개로 확대 계획(~’25년)‘연대와 협력’으로 상생경제를 확산하겠습니다. · 이익공유 기업 인센티브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 ·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 상생경제 활성화 추진 - ‘대- 스타 해결사 플랫폼’ 고도화, 프로토콜경제 활성화 추진 · 주요 노동 이슈의 중소기업 현장 안착 - 현장애로에 대한 1:1 맞춤형 지원 추진‘현장 소통 중심’ 적극행정 구현 등 중기부의 내부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 현장·소통 중심의 성과점검 추진 - 중소·벤처·소상공인 현장과 소통, 국민추천제 적용 사업 확대 · 캐주얼데이 지정 및 운영 - 중기부 직원이 정책현장을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소상공인의 경영 회복,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선도형 경제로 제2벤처붐 확산 등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회복’과 ‘도약’을 위해 현장중심 정책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칠승 ☞업무보고 홈페이지☞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디자인은 남을 설득하는 일이다. 소비자들은 현재를 기준으로 가치를 예측하기 때문에 그 예측을 설득한다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단 시작을 하고 나면 어렵더라도 길은 있다. 틀림없이 그 길은 열리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았을 때 우리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러한 이유로 디자이너는 작은 어려움이나 낯선 거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잘 팔리는 디자인의 포인트는 크게 검색 제품과 경험 제품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검색 제품을 살펴볼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검색 제품은 신뢰도 높은 브랜드라면 [정보적 요소]를 많이 강조하면 된다. 그러나 신생기업 같은 신뢰도가 낮은 브랜드는 [사회적, 감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형용사를 사용한 대화체를 이용하여 제품을 친근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리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모델인 사진과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연출한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특징이나 장점과 강점을 강조한 클로즈업 사진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는 고객 별점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정리하면 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여기까지가 신생기업의 잘 팔리는 디자인 포인트다.
온라인 창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 포인트를 알아보기 전 중요한 게 있다. 바로, 항상 시작 당시의 각오(마음)와 의욕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 외로 코로나19 불황을 성공 창업의 최적기라고 보되 폐업으로 가는 길은 아닌가? 항상 점검해야 하고 위험 신호가 보이면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변화, 기회, 도전, 선택은 성공한 온라인 창업의 핵심 키워드다. 온라인 창업은 수동적 경영으로 살아남기 힘들다. 계속 해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온라인 판매의 핵심 포인트는 증명이다. 온라인 판매에서 상품을 체험할 수 없기에 우리는 고객 후기, 리뷰, 상품평 등을 통해 실제 사용자가 상세페이지에서 말하는 이익과 혜택을 실제로 누렸음을 분명하게 증명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반적으로 고객은 어디선가 광고 등을 접하고 제품에 대한 카워드를 검색해 상세페이지와 후기를 읽고 최종적으로 구매를 결정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래서 많은 판매자들이 홈페이지, 자사몰, 오픈마켓 등에 매장(자사)의 제품을 등록한다. 상세페이지와 동영상 등으로 매장(자사)의 제품 검색 결과에 제 3자의 후기를 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하며, 매장(자사)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검색할 수 있도록 광고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것이 온라인 창업으로 성공하는 포인트의 핵심이다.
당신의 제품을 못 파는 진짜 이유를 아시나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세분화하고 정조준 해야 하는데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매장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시장을 세분화해야 한다. 보다 명확한 데이터 분석으로 객관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얼마나 팔릴 수 있을지 알아야 한다. 각종 수요예측 프로그램 등 모든 방법을 활용하여 예상 매출과 수익에 대해 추정해야만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매장의 재원과 역량에 따른 시너지를 고려해야 한다. 시장의 판매 사이즈가 매력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이를 공략하려면 마케팅 재원의 확보가 필요하다. 또한 동일한 카테고리를 다른 브랜드의 진입과 브랜드 확장으로 효율성을 기할지도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 브랜드와의 콘셉트 차별화 정도를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데 이를 무시할 경우 채널 중복에 따라 매출액이 잠식되거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손상될 수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반드시 시장(소비자)조사를 통해 세분시장을 검증해야 한다. 이후 객관적으로 정교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율과 네이밍 등을 치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정리하자면 어느 제품이라도 잘 파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제품의 매력과 전략을 어필하는 콘텐츠와 광고를 잘 배포한다면 발 없는 제품들이 천 리 길을 달려 자는 동안에도 고객들의 주문이 몰려들 것이다. 이것이 제품을 파는 기본 전략이라고 본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창업자 간 경쟁이 터무니없이 심화되는 지금 고객의 욕구는 점차 세분화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객관적 잣대로 분류하고, 창업 상품에 적합한 고객들을 명확히 분석하여, 이들에게 소구 될 수 있는 적정한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러기 위해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케팅 분야 최고권위자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제시한 STP 전략을 알아보자. STP 전략은 시장세분화(Segmentation), 목표시장 설정(Targeting), 포지셔닝(Positioning)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시장세분화(Segmentation): 특정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선행 작업으로 고객의 성별, 소득수준, 연령, 지역, 소비성향, 가치관 등 다양한 기준에 의해 시장을 세분화한다. 이때 기준은 인구통계학적 기준(나이, 성, 직업, 수입 등), 지리적 기준(국가, 기후), 심리적 기준(취향, 가치관, 개성), 행동적 기준(라이프스타일, 언어, 소비패턴) 이렇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목표시장 설정(Targeting): 수익을 최대로 창출하기 위해서 잠재 고객 집단을 정확히 판단하여 상품의 이미지나 특징에 가장 적합한 시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때 마케팅 비용이나 수익 증대 폭,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포지셔닝(Positioning): 잠재 고객의 마음속에 상품을 정확히 위치시키는 것이다. 고객에게 타사와 다른 자사 제품의 차별성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광고, 홍보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다면 보다 빠른 포지셔닝으로 자리할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즉, STP는 각기 다른 소비자로 구성된 전체 시장을 나누고(S) 어느 세분 시장을 겨냥할지 선택(T)하여 그 표적 시장에 맞춰 상품을 설계(P)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사의 제품보다 차별화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략이자 포인트라고 생각한다.